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/역사 (문단 편집) ===== 새누리당 ===== 그나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셈이다. 어느 쪽으로 결정해도 반대쪽의 반발을 불사해야 할만큼 오히려 아무 쪽도 주지 않는 것이 새누리당으로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것. 하지만 운신의 폭이 좁은 건 크게 변한 게 없다. 영남권 입장을 생각한다면 자칫 지방 홀대 여론이 강해져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야한다. 비영남권 입장을 고려한다면 사업성도 없고 명분도 떨어지는 거대한 토목 사업을 특정 지방에 주는 건 특정 지역 특혜 및 수도권 역차별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. 거기에다 막대한 건설비 및 운영 비용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. 또한 현 대통령의 출신지역에 지원정책의 일환으로서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논란이 휩싸였다.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487212&isYeonhapFlash=Y|정부의 대승적 결정을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.]] 새누리당 원내 수석부대표이자 김해공항 소재지의 지역 국회의원인 김도읍 의원(부산 북-강서 을)은 “김해공항은 지금도 소음 피해가 심한 상태”라며 “김해공항을 확장하면 피해 주민들이 기하급수로 늘어나고, 그러면 24시간 운항을 하지 못해 국제공항으로 기능하지 못한다”고 지적했다. 더군다나 대구 지역 새누리당 [[조원진]] 의원은 “김해공항 확장 결정이 매우 실망스러울 뿐 아니라, 부산 정치권이 터무니없이 정쟁으로 몰고 간 것에 대해 부산의 대오각성을 요구한다”고 비난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